[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봉준호 기자회견 번아웃증후군 뜻·손흥민 부상·육성재 하차·공효진 참석취소

입력 2020-02-19 1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봉준호 기자회견, '번아웃 증후군' 뜻은?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봉준호 감독이 번아웃 증후군을 판정받은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사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층에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들과 감독, 제작자 등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뒷이야기가 오갔다. 봉준호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번아웃 증후군'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질문에 " 2017년 '옥자' 끝나고 번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제 마음이 편하다"라고 답했다.

'봉준호 기자회견' 전체기사 보기


◇ 무리뉴 감독 "부상 손흥민, 이번 시즌 복귀 확신 못해"

손흥민의 부상이 심각해 보인다. 이대로 '시즌 아웃'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RB 라이프치히(독일)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이번 시즌 복귀를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 소식과 관련해 "어제 나쁜 소식을 접했다. 첫 번째는 우리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우리 팀을 깨뜨리는 것이었다"며 "마음을 추스르고 남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서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 부상' 전체기사 보기


◇ 육성재 하차, '도깨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작 복귀

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18일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성재가 오늘 촬영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육성재는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와 오는 3월 2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의 준비를 위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방영 예송인 '쌍갑포차'는 독자 평점 10점 만점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극이다.

'육성재 하차' 전체기사 보기


◇ 공효진 참석취소, 코로나19 여파로 버버리쇼 거부?

배우 공효진이 버버리 측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거부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참석취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버버리 측에서 코로나19로 오지 말라고 이야기해서 못 가거나 하는 게 아니다. 브랜드 측과 배우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야기 나눈 후, 서로서로 예방 차원에서 쇼에 참석하지 않기로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컬렉션 쇼의 한국 참가자를 관리·운영한 버버리코리아의 홍보대행사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측은 "올해는 셀럽과 기자뿐 아니라 한국 직원들까지도 모두 안전상의 이유로 참석을 배제했다"라고 밝혔다.

'공효진 참석취소'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50,000
    • +8.43%
    • 이더리움
    • 4,684,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3.54%
    • 리플
    • 853
    • +2.65%
    • 솔라나
    • 309,700
    • +5.27%
    • 에이다
    • 830
    • -0.12%
    • 이오스
    • 809
    • -0.49%
    • 트론
    • 238
    • +2.59%
    • 스텔라루멘
    • 16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1.16%
    • 체인링크
    • 20,750
    • +2.62%
    • 샌드박스
    • 442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