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스토브리그' 포상휴가 불참…'주역' 남궁민도 못 간다

입력 2020-02-14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은빈·남궁민, 포상휴가 불참. (뉴시스)
▲박은빈·남궁민, 포상휴가 불참. (뉴시스)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14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스케줄상 이유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고생한 스태프들은 포상휴가를 가기 바라는 배우의 뜻에 따라 휴가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토브리그'는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SBS 측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 사이판으로의 포상휴가를 결정지었다.

남궁민 역시 아쉽지만 불참한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차기작인 tvN 드라마 '낮과 밤'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14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90,000
    • +3.9%
    • 이더리움
    • 4,43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43%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600
    • +3.08%
    • 에이다
    • 816
    • +0.74%
    • 이오스
    • 779
    • +5.4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1.28%
    • 체인링크
    • 19,530
    • -3.36%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