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스’ 정제원 누구? ‘위너’ 될 뻔 했지만 무산…YG 떠난 뒤 “99% 만족해”

입력 2020-02-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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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에 출연한 정제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더 로맨스'에 출연한 정제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더 로맨스’에 출연한 정제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제원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5년 가수 사무엘과 함께 ‘1PUNCH’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정제원은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그룹 ‘위너’의 최종 멤버로 올랐지만 결국 무산됐다.

정제원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한 것은 2016년 출연한 ‘쇼미더머니5’에서였다. 당시 정제원은 그레이, 쌈디와 함께 ‘맘 편히’를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제원은 데뷔 1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19년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1인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YG를 떠난 정제원은 “나의 삶에 99% 만족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제원은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비롯해 ‘나인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예능 ‘더 로맨스’에 배우 강하나와 출연 중이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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