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동반출연. (출처=KBS2TV 방송 캡처)
셰프 이원일이 예비신부 김유진 PD과 동반 출연에 나선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 관계자는 13일 "이원일 셰프와 '전참시' 김유진 PD가 '부럽지'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지숙, 이두희 커플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 2018년 한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유진 PD는 프리랜서 PD로,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연출진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부럽지'는 오는 3월 초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