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송 박소담, 아쉬웠던 명품 드레스… 2억6400만원 목걸이 건 조여정

(출처=조여정 SNS )

기생충 제시카송으로 단연 화두에 오른 박소담의 패션이 화제다.

제시카송은 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에게 거짓으로 말할 자신의 스펙을 외우는 장면에 등장했다. 제시카송으로 남다른 스펙을 외운 그는 자연스레 초인종을 눌렀다.

현재 제시카송은 해외 팬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팬서비스 차원에서 박소담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제시카송 부르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시카송을 부른 박소담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 눈에 확 띄는 색상의 명품 브랜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다만 이전 수상식에서 보여줬던 드레스 자태에 못 미친다는 대중들의 아쉬움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샤넬로,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 등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미정.

이날 함께 참석한 조여정은 아보아보의 누드톤 드레스를 착용, 수억을 호가하는 목걸이를 매치했다. 다미아니 브랜드의 목걸이 가격은 2억64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