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촬영 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권나라가 촬영 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권나라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일시적인 현기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권나라의 복귀 의지가 강해 건강 체크 후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권나라는 현재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오수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 출연하며 1회 방영 당시 5%였던 시청률은 4회 현재 9.4%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