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나이 예순에 미혼 “애인에 납치당해 국가행사 불참”

입력 2020-02-07 0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EBS '싱어즈' )
(출처=EBS '싱어즈' )

이은하 나이가 몇 일까.

이은하 나이가 6일 방송된 EBS ‘싱어즈’에 그가 출연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은하 나이는 올해 6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하는 어린 시절 나이를 속이고 데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채 싱글 생활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하는 이혼, 남편에 대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4살 때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하는 “남자친구가 찾아와서 납치했다”며 “머리채를 잡아당기니까 어쩔 수 없이 차에 탔다. 여관까지 들어갔다가 아침 9시에 몰래 도망 나와서 무조건 서울로 갔다”고 설명했다. 5공화국이었던 당시 전두환 대통령 기수 행사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펑크를 낸 것. 국가 행사를 구멍 내자 당시 별 2개짜리 분이 총을 차고 집에 찾아왔다고 그는 떠올렸다. 그는 “어머니가 울면서 무릎 꿇고 봐달라고 사정했다”고 사회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85,000
    • +8.66%
    • 이더리움
    • 4,618,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57%
    • 리플
    • 829
    • -0.6%
    • 솔라나
    • 304,300
    • +5%
    • 에이다
    • 831
    • -3.37%
    • 이오스
    • 777
    • -6.16%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2.52%
    • 체인링크
    • 20,340
    • +1.19%
    • 샌드박스
    • 41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