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1일 2열애설'→'저격' 이후 열애 인정까지…"정유미와 이미 2년 만났다" 증언도

입력 2020-02-04 10:11 수정 2020-02-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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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와 열애 인정

(출처=강타 SNS 캡처)
(출처=강타 SNS 캡처)

그룹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소속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4일 마켓뉴스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는 등산이라는 공통된 취미 생활 속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날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해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강타와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셈이다. 두 사람은 2년간 연인 사이로 만남을 이어왔다는 지인의 증언도 덧붙었다.

강타는 정유미와 첫 열애설이 불거졌던 날 먼저 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하루에 열애설을 두 번 겪기도 했다. 여기에 방송인 오정연이 SNS를 통해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하는 등 저격에 나서 파장이 일기도 했다.

이 같은 사태에 강타는 SNS를 통해 우주안과 2018년 결별했다고 해명한 후 "팬 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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