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3일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비즈니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주한호주상공회의소 회장 크리스 라시티,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장매튜, 페퍼그룹 CEO 마이클 컬헤인, 주한호주대사 제임스 최 (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3일 ‘2020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 ‘올해의 비즈니스상(Business of the year)’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며 한국에 진출한 호주계 기업과 호주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양국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비즈니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비즈니스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주한호주상공회의소가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산업군,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지원받은 모든 기업 가운데 선정된 기업이 받는다.
페퍼저축은행의 모회사인 페퍼 그룹은 지난해 3월 기준 약 60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와 대한민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홍콩 등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