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나이 오십에 열애설부터 결혼설까지 전무

입력 2020-01-29 00:00 수정 2020-0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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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청외전')
(출처=SBS '불청외전')

김찬우의 나이부터 근황까지 이모저모가 화제다.

김찬우의 올해 나이는 5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찬우는 나이가 결혼 적령기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애설부터 결혼설 하나 없이 조용히 지내온 배우로 유명하다.

김찬우는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쉽지 않은 때를 지내왔음을 전했다. 김찬우는 활동 공백기 동안 어찌 지냈냐는 ‘불청’ 멤버들의 질문에 “개인사가 몇 개 있었다”고 답했다.

김찬우의 어려운 고백에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이 아니겠냐는 위로가 나왔지만 그는 “나이 오십에 열매는 좀 그렇지 않냐”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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