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타바이오메드, 폐렴 신속진단 바이오칩 중국 상용화 추진기업 지분보유 부각 ‘강세’

입력 2020-01-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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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분자진단 전문기업 유디피아 지분을 보유한 메타바이오메드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전일보다 2.92% 오른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질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바이오칩 기술을 개발해 체외진단시약 개발기업 유디피아에 이전했다.

이전한 기술은 유전자 증폭을 이용해 질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바이오칩 개발 기술이다. 오송재단 기기센터는 기술 이전을 통해 유디피아 비정형폐렴 및 성매개 감염병 진단시약 개발을 지원, 중국과 동남아지역 시장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유디피아 지분 13.94%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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