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분자진단 전문기업 유디피아 지분을 보유한 메타바이오메드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전일보다 2.92% 오른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질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바이오칩 기술을 개발해 체외진단시약 개발기업 유디피아에 이전했다.
이전한 기술은 유전자 증폭을 이용해 질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바이오칩 개발 기술이다. 오송재단 기기센터는 기술 이전을 통해 유디피아 비정형폐렴 및 성매개 감염병 진단시약 개발을 지원, 중국과 동남아지역 시장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유디피아 지분 13.9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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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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