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공

창립 101주년 기념 ‘101 컴포트 가이드’

▲시트로엥(CITROËN)이 창립 101주년을 맞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취미생활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 시리즈 ‘101 컴포트 가이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CITROËN)이 창립 101주년을 맞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취미생활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 시리즈 ‘101 컴포트 가이드’를 진행한다.

28일 시트로엥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컴포트 가이드가 돼 고객들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취미생활을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트로엥은 분기별로 편안하고 즐거운 취미 생활과 관련한 세 가지 주제와 세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주제별로 10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매주 한 건씩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시트로엥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각 분기 마지막 달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101 컴포트 플레이그라운드’를 진행한다.

1월부터 시작할 첫 번째 101 컴포트 가이드의 주제는 쿠킹, 디자인, 드로잉 콘텐츠로 구성된 ‘실내에서 컴포트’다. 간단하지만 예쁜 요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물콩식당의 쉐프 ‘물콩',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 관련 책을 집필한 일러스트 디자이너 ‘온초람’, 평범한 일상에 귀여운 상상을 더한 그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로잉 아티스트 ‘강한’이 참여한다.

3월 28일에는 세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101 컴포트 플레이그라운드’가 열린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1919년부터 101년 동안 고객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더 편안한 이동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고객 체험 강화를 통해 ‘편안함’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