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이 우한 폐렴 확대로 인한 화상 감시카메라 확대 가능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트루윈은 전일 대비 260원(4.41%) 오른 6150원에 거래 중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우한 폐렴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공공장소에 화상감시카메라의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공장소 화상감시 카메라 설치 확대는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만큼 우한 폐렴 사태로 인해 확대 설치를 예상한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자치단체 지역에도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화상감시카메라 설치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루윈은 2018년 자회사 시리우스를 흡수합병했으며 시리우스는 2015년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 공정을 이용한 모바일용 비냉각형 적외선 열영상센서 설계 및 제작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10~20m 떨어진 사람 체온을 쉽게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용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를 상용화한 것이다.
적외선을 이용한 열영상카메라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우한 폐렴 등 고열 환자 체크에 필수 장비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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