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우한 폐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입력 2020-01-27 15:27 수정 2020-01-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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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7107> 우한 폐렴 대비 소독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우한(武漢)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유입에 대비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2020.1.23    seephoto@yna.co.kr/2020-01-23 18:18:52/<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7107> 우한 폐렴 대비 소독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우한(武漢)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유입에 대비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2020.1.23 seephoto@yna.co.kr/2020-01-23 18:18:52/<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27일 보건복지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제1차 회의'를 열고 국내 지역사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또 이날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업무 지원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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