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노지훈, 무대서 바지 터진 사연…결국 합격까지 ‘김인석’은 탈락

입력 2020-01-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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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노지훈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대디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박경래, 유호, 노지훈, 김인석으로 이루어진 대디부는 배일호의 ‘99.9’를 선곡해 선보였다. 대디부는 연습 때부터 연습 시간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아쉬움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디부는 발라드 트로트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낸 뒤 전조와 함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막내 노지훈은 춤추다가 바지가 터지는 참사를 겪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뒤 대디부는 13하트 중 총 10하트를 받았다. 쉽게 하트를 주지 않는 박명수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결국 노지훈을 제외한 박경래, 유호, 김인석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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