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전처와 예비신부의 공통점 보니

입력 2020-01-22 23:38 수정 2020-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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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류시원 SNS)
(출처=류시원 SNS)

류시원이 또 한 번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류시원은 내달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22일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류시원의 이번 결혼은 초혼이 아니다. 류시원은 이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한차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고 말았다. 당시 류시원의 전처는 이혼소송 당시 대리인을 통해 “남편을 배려해 이혼 사유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재산권 합의에 대해 “류시원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냐”며 “언론플레이 하지 않고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란다”고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류시원의 재혼 상대 또한 전처와 마찬가지로 일반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 차이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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