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조명섭, 겸손했던 최고 “내 인생 0점도 안 돼”

입력 2020-01-20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트로트가 좋아')
(출처=KBS '트로트가 좋아')

조명섭이 ‘가요무대’에 올랐다.

조명섭은 20일 방송된 ‘가요무대’에 올라 트로트 신예다운 실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명섭은 지상파에서 진행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자로 발탁됐다.

조명섭은 최근 인기리에 진행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에는 도전장을 내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섭은 KBS ‘트로트가 좋다’에서 최종 우승 자리를 차지한 후 “내 생각에는 내 인생이 0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점수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 ‘트로트 신동’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초등학생인 여동생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학 진학마저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행사 무대를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7,000
    • +3.94%
    • 이더리움
    • 4,45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35%
    • 리플
    • 821
    • +1.36%
    • 솔라나
    • 301,900
    • +6.23%
    • 에이다
    • 825
    • +2.48%
    • 이오스
    • 783
    • +5.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0.6%
    • 체인링크
    • 19,690
    • -2.33%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