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서현철 아내 정재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서현철이 출연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서현철은 “방송에서 아내 이야길 했을 때 처음엔 화를 냈다. 두 번째 나갔을 때 아내에게 귀엽다, 매력직이다라는 반응이 많았다”라며 “그때부턴 아무 말도 안 하더라. 하지만 또 나가서 이야기할까 봐 행동을 조심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서현철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에피소드를 맛깔스럽게 털어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서현철은 토크쇼에서 “아내 이야기는 성공률 100%”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서현철의 아내는 연극배우 정재은이다.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1965년생인 서현철과는 4살 차이가 난다.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킬잇’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