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동에 있는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의 ‘미디어 월’이 17일 열린 ‘2019 앤워드’(&Award)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서울시 마곡동에 있는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의 ‘미디어 월’이 17일 열린 ‘2019 앤워드’(&Award)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관련 대표 상이다.
2개 부문 64개 분야의 출품작을 심사해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고 부문별 그랑프리 수상작 중 추가 심사를 거쳐 장관상을 선발한다.
넥센타이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에서도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넥센중앙연구소 1층 로비에 있는 미디어 월은 가로 30m, 세로 7m 규모의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영상으로 넥센타이어의 가능성을 표현해냈다.
미디어 월은 △스토리 모드 △무드 모드와 콘텐츠, 날씨, 뉴스 등 실시간 데이터를 감각적이고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메시지 모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편, 넥센중앙연구소의 1~3층은 일반인에게 개방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지역 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공공 개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