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예비신랑 이필립 얼굴 왜 가렸나… ‘스펙녀’로 날렸던 20대

입력 2020-01-15 21:31 수정 2020-01-16 0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필립, 박현선 열애 지난해 인정

(출처=박현선 SNS )
(출처=박현선 SNS )

박현선이 이필립으로부터 받은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박현선과 이필립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공식 인정했지만 오랜 시간 만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필립의 예비신부인 박현선은 유명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로, 과거 화제의 인물 타이틀로 수차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박현선은 15일 개인 SNS를 통해 예비 신랑 이필립으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음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무릎을 꿇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은 비공개 차원에서 얼굴을 가려놓았다. 일부 팬들은 이미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굳이 얼굴을 가릴 필요가 있었냐며 의문을 표하고 있다.

박현선은 20대였던 당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에서 교수에 발레 레슨까지 하고 있는 일명 ‘스펙녀’로 등장했다. 패션 사업과 방송출연 뿐 아니라 발레를 꾸준히 공부해 세종대 무용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던 것. 그는 대학교에서 스타일리스트 관련 강사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95,000
    • +7.8%
    • 이더리움
    • 4,624,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
    • 리플
    • 829
    • -0.96%
    • 솔라나
    • 305,600
    • +4.77%
    • 에이다
    • 835
    • -0.6%
    • 이오스
    • 783
    • -3.8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1.25%
    • 체인링크
    • 20,430
    • +1.19%
    • 샌드박스
    • 416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