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외화자산 전문조직 글로벌WM(자산관리)센터가 해외채권 중개서비스를 지난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증권 글로벌WM(자산관리)센터는 향후 해외채권 투자와 관련한 컨설팅 서비스를 개인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채권 투자 때 기본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통화, 국가, 발행기업 선택뿐 아니라 해당채권의 목표수익률과 환헷지 방법, 발행기업에 대한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해외채권을 보유한 투자가들이 보유채권의 매도를 고려할 경우, 키움증권 글로벌WM센터로 문의 시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매도거래 체결을 돕고, 재투자 고려 시에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채권정보제공 등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글로벌WM센터 박종철이사는 "해외채권 투자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정보의 부족으로 초기투자 때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개인투자자에게 해외채권 관련된 최적의 투자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