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인스타 입장無, 비난 댓글 삭제 정황…'뜨거운' SNS

입력 2020-01-14 15:04 수정 2020-01-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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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인스타 '노 코멘트', 악플과의 전쟁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스타강사 주예지가 막말 논란 이후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등 SNS 상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 와중에 부적절한 비난조 댓글들을 삭제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14일 주예지 인스타에는 그를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전날 밤 있었던 유튜브 라이브 방송 당시 특정 직업군을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킨 데 따른 결과다.

주예지는 인스타 포스팅 댓글에 빗발치는 악플들 중 일부를 직접 삭제 처리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그의 발언내용을 문제삼는 여론이 과열되면서 도 넘은 비난이 이어지자 칼을 빼든 모양새다.

한편 주예지는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공부 못하겠으면 용접 배워 호주에 가야 한다"라고 말해 기술직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이틀째 이렇다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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