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가 손잡고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19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패션·잡화·쥬얼리 등 총 43여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상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는 으나에나, 하렌, 오픈제이 등이 참여하고 에슬레져 브랜드 라이드코리아가 행사에 함께 한다. 유니섹스 브랜드 역시 만나볼 수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을 비롯해 커브, 트래블, 왕관, 마크 곤잘레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잡화에는 펫데렐라, 나그참파 등이 있고 액세서리 브랜드는 이나가방, 아크앤시엘, NYBK, 비아리츠 등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쥬얼리 및 잡화 상품을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 행사를 펼쳐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겨울을 맞아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변신을 꾀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타임스퀘어에 방문하셔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