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파워센터 서수원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파워센터 서수원점은 고객들이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매장이다. TV, 의류관리기, 뷰티기기, 청소기, 안마의자 등을 체험하며 각 브랜드와 제품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수원점은 총 3개층 238평을 계절가전존, TV존, 욕실이미용기기존, 모바일존, 생활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대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성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최대 할인폭을 TV 38%, 냉장고 35%, 건조기 25%, 의류관리기 32%, 밥솥 50%, 전기레인지 45%, 전기오븐 33%, 식기세척기 16%, 안마의자 46%, 청소기 50%, 에어프라이어 35%까지 마련했다
파워센터 서수원점에서는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믹서기·핸드블랜더·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각 제조사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9일 오픈일에 공기청정기, 전기그릴, 전기포트, 믹서기, 헤어드라이어 등 일부 가전제품을 최대 99%까지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 그룹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하도록 꾸몄다”며 “서수원점을 시작으로 올해도 매장 리뉴얼과 신규 오픈을 통해 파워센터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