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고은아 모 여배우·태사자 이동윤·윤민수 사재기 언급·라임병

입력 2020-01-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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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 고은아 "모 여배우 텃세+이간질로 영화 촬영장서 왕따 당해"

배우 고은아가 과거 모 여배우의 이간질로 촬영장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8일 고은아는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개인 방송 채널 '미르방'에 출연해 연예계 텃세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고은아는 "제가 겪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말하겠다. 상대방이 누군지는 언급하지 않겠다"라며 "영광스럽게도 큰 역할이었다. 처음에는 스태프들이 다 저한테 잘해줬다. 스태프분들과 잘 지냈다"라고 모 여배우의 이간질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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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수는 정면승부 “바이브는 부끄럽지 않아”

가수 임재현이 사재기 논란에 되게 함구했다. 8일 진행된 ‘2020 가온차트’에서는 임재현이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을 수상했다. 이날 임재현은 “이 상은 제가 받는 상이 아니라, 많이 들어주신 분들에게 돌아간 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분들을 위해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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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자 이동윤 '과거 범죄 연루설'에 발목 잡히나?

최근 '슈가맨'을 통해 소환된 1990년대 4인조 댄스 그룹 '태사자'의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스포츠조선은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동윤이 학창시절 범죄에 연루돼 보호관찰을 받은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동윤이 중학교 때 일진이었다. 사고를 많이 쳤다. 중학교 때 '빽치기'(핸드백을 가로채는 절도행위의 속어) 하다가 경찰에 잡혀서 몇 개월 살다가 나와서 보호관찰 도중에 미국으로 갔다더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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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비버 앓고 있는 라임병, 어떤 질병?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라임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북미에서 유행하는 풍토병인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투,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병이다. 발병 초기 두통과 피로감, 발열, 이동홍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 뇌수막염, 뇌신경염이 생기기도 한다. 이동성 홍반은 특징적으로 황소 눈과 같이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을 나타내는 피부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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