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웬티가 CES에 참가해 자사의 EMS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엠투웬티)
엠투웬티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자사의 전기근육자극(EMS) 장비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CES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엠투웬티는 ‘머슬 라이프 밸런스(MUSCLE LIFE BALANC)’란 전시 콘셉트로 세계 최초 스마트 IoT EMS와 체성분분석장비 등을 전시 중이다.
스마트 IoT EMS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근감소증 예방 및 관절을 보호하면서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혁신적인 EMS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캐리어중주파를 활용해 저주파를 전달하는 기술로 관절의 손상이 없이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장애나 의식이 없는 환자들에게도 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디바이스를 피트니스 센터용, 가정용, 개인용 레깅스형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는 고령화시대 근력유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며 “전시 첫날부터 현지 언론과 헬스케어 관련 회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엠투웬티가 CES에 참가해 자사의 EMS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엠투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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