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신제품 ‘파인뷰 LX700’. (사진제공=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은 영상 녹화 위치 확인의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LX70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뷰 LX700’은 녹화 영상 파일에 행정구역명을 별도로 표기해 해당 영상이 어디에서 촬영되었는지를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블랙박스다. 이를 바탕으로 운전자는 사고 발생이나 차량 주행 경로 확인 시 재생이 필요한 파일만을 체크해 단기간 내에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메모리 카드의 가용 용량을 2배가량 향상시키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탑재해 메모리 카드의 효율성을 높였다. 전방FHD·후방HD 화질의 생생한 주행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및 저장한다. 또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으로 전환되어 보다 자세하게 충격 상황을 기록한다.
이외에도 안전운전 도우미, 재부팅 방지 기능 등이 탑재됐으며 ADAS PLUS와 단속카메라 정보를 한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하는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