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미스터트롯' 홍잠언·유상철 인천 감독·이상해♥김영임·구하라 친오빠

입력 2020-01-03 10:51 수정 2020-01-03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잠언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홍잠언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캡처)

◇ '미스터트롯' 홍잠언, 10살 맞아? '유튜브로 깨우친 트로트'

홍잠언이 ‘미스터트롯’의 강세로 떠올랐다. 홍잠언은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도전자로 출연해 어린 나이와 작은 체구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증명했다. 홍잠언은 안정적인 발성과 여유, 무대 매너 등으로 판정단들로부터 올하트를 받았다. 홍잠언은 올하트에 자신의 노래인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앵콜곡으로 불러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홍잠언' 전체기사 보기


◇ 유상철 인천 감독 사임…안정환·황선홍·이강인 등 '응원'

췌장암 4기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치료 집중을 위해 감독직을 사임한다. 유상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구단은 2일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이 지난달 28일 구단 측에 사의를 표했다. 인천 구단은 고심 끝에 유 감독의 선택을 존중하고, 유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11월 19일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췌장암 4기 투병 사실을 알렸다. 당시 유상철 감독은 "여러 말과 소문이 무성한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제가 직접 팬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판단이 섰다"라며 "지난달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했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검사 결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유상철 인천 감독' 전체기사 보기


◇ '40년 차' 이상해♥김영임 결혼스토리 보니…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결혼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3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결혼 40년 차가 됐음을 밝히며, 새해를 맞아 덕담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런 가운데 부부의 결혼스토리가 눈길을 사고 있다. 김영임은 과거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해 이상해와의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이상해 김영임' 전체기사 보기


◇ 구하라 오빠, 동생 30번째 생일 맞아 미공개 사진 공개

가수 故 구하라의 오빠가 동생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구하라 친오빠는 2일 늦은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매년 이 시간쯤 축하한다고 보내줬는데 이게 마지막이다. 축하한다"라며 "거기선 걱정 없이 밝게 웃으면서 행복해라 하라야"라는 글과 함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가족으로 보이는 이들과 식사를 한 뒤, 케이크 초를 끄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폭죽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여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도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요" 등의 애도 글을 남겼다.

'구하라 친오빠'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06,000
    • +10.23%
    • 이더리움
    • 4,614,000
    • +5.9%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4.31%
    • 리플
    • 850
    • +4.17%
    • 솔라나
    • 305,400
    • +7.46%
    • 에이다
    • 841
    • +2.31%
    • 이오스
    • 779
    • -4.06%
    • 트론
    • 232
    • +2.2%
    • 스텔라루멘
    • 157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5.86%
    • 체인링크
    • 20,450
    • +3.65%
    • 샌드박스
    • 416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