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연애 금지령 끝…김희철♥모모, 강다니엘♥지효 이어 2호 커플 탄생

입력 2020-01-02 21:01 수정 2020-01-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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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모모가 지효에 이어 공개 연애 두 번째 주자가 됐다.

1일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8월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이다. 이에 두 사람은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연애에 돌입했다.

‘트와이스’가 열애를 처음 인정한 것은 지난 8월 5일이었다. 당시 리더 지효와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결별 없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모모와 김희철의 첫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를 부인했지만 약 5개월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모모는 지효에 이어 두 번째 커플이 됐다.

트와이스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아티스트의 연애에 대해 “연애 금지령은 3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이미 금지령 3년을 훌쩍 넘은 상태다.

한편 모모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1983년생인 김희철과는 13살 나이 차가 난다. 두 사람은 나이는 물론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적도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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