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7일부터 청약

입력 2020-01-02 11:02 수정 2020-01-02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피알비즈)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피알비즈)
동양건설산업이 7일부터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청약을 실시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날 특별공급 청약을, 8일과 9일엔 각각 1,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달 계약은 28~30일이다.

2022년 6월 입주를 목표로 한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 가구 수는 1122가구, 가구당 전용면적은 84㎡이다.

단지 인근엔 인천지하철 1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이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검단신도시 직결, 인천지하철 2호선ㆍ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교육ㆍ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유치원과 영어마을, 초ㆍ중ㆍ고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시 행정기관과 인천경찰청, 인천지법 북부지원, 인천지검 서부지청 등도 단지 가까이 자리 잡는다. 단지 맞은편엔 5만5696㎡ 넓이의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의 모든 가구는 '3면 발코니' 구조로 설계됐다. 발코니를 확장할 때, 실사용 면적을 넓힐 수 있다. 또 판상형 맞통풍 구조가 적용돼 통풍도 좋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무주택자나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청약 당첨자를 정할 때도 분양 가구의 80%를 추첨으로 뽑는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3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문을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1,000
    • +0.99%
    • 이더리움
    • 3,53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0.18%
    • 리플
    • 790
    • -0.75%
    • 솔라나
    • 195,500
    • -0.46%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699
    • +0.8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54%
    • 체인링크
    • 15,200
    • +0.46%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