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만4121가구…전년보다 32% 감소

입력 2020-01-01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에선 2446가구 입주

올해 첫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줄어든다.

1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2만2218가구)보다 8.57% 증가한 2만 4121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3만5589가구)보다 1만1468가구(-32.22%) 줄어든 물량이다.

수도권은 9024가구, 지방은 1만5097가구가 입주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2446가구 △경기 6578가구 △부산 3656가구 △경북 3008가구 △전북 1254가구 △강원 1342가구 △광주 246가구 등이다.

서울 입주 물량은 지난달(5250가구)의 절반 수준이다. 노원구 상계4구역 재개발 사업지인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810가구)와 영등포구 신길5구역 재개발 사업지인 '보라매SK뷰'(1546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권에서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U플래닛데시앙'(1500가구)과 안산시 단원구 '안산라프리모'(2017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부산에선 수영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오션테라스1·2·3·4단지'(1038가구), 전주 완산구에서는 ‘전주효천지구우미린2차'(1128가구) 등이 집들이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3,000
    • -0.42%
    • 이더리움
    • 3,44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0.55%
    • 리플
    • 790
    • -1.99%
    • 솔라나
    • 192,900
    • -2.62%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27%
    • 체인링크
    • 14,800
    • -2.44%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