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도박·바람 이혼 루머에 “‘이것’이 깨진 것”

입력 2019-12-30 2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
(출처=TV조선 )

이미영이 친오빠 개그맨 이창훈의 지상파 방송 출연에 덩달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미영은 1978년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해태’ 대상을 탄 인물이다. 이미영은 2개월 전 종편사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빠 이창훈의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미영은 전성기 시절 톱스타였던 전영록과 교제,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후 두 딸을 낳았지만 12년 만에 이혼을 택하고 만다. 이혼 배경을 두고 바람부터 사업 실패, 도박 등 다양한 루머가 쏟아졌다. 이미영은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선을 그었다.

이미영은 이혼 당시 자포자기했던 자신을 끌어올려준 인물이 김수미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수미는 “힘들더라도 정신 차려야한다. 자식 생각만 해라. 새끼 생각만 해”라고 호통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71,000
    • +1.6%
    • 이더리움
    • 3,561,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93%
    • 리플
    • 787
    • +0.51%
    • 솔라나
    • 192,600
    • +0.47%
    • 에이다
    • 477
    • +1.92%
    • 이오스
    • 697
    • +2.2%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2.19%
    • 체인링크
    • 15,400
    • +3.91%
    • 샌드박스
    • 371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