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소득세 탈루 의혹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수산중공업이 전 거래일 대비 5.62%(150원) 하락한 25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자유한국당의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들은 정 후보자가 매년 카드사용과 기부금액이 소득을 웃돌았다면서 소득세 탈루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에 대해 “청문회를 통해서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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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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