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는 호텔 tip] "2020 경자년 맞이해요"…새해 카운트다운 하기 좋은 호텔은?

입력 2019-1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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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스카이풀 전경.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스카이풀 전경.
2020년 새해 맞이를 위해 서울과 근교의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늑한 객실과 고품격의 서비스를 함께 누리며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탁 트인 전경을 갖춘 해돋이 명소 호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에서 연말연시를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도 주목 받고 있다.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루프탑서 맞이하는 새해 첫 태양 = 아라뱃길에 위치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오는 1월 1일 17층 스카이풀에서 해돋이 이벤트를 연다. 스카이풀은 인피니티풀로 탁 트인 오션 뷰를 갖춘 만큼 더욱 빼어난 해돋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2020년 첫 해돋이 장면을 생생히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전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카이풀 티켓 미구매 고객도 입장 가능하다.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와인과 함께 하는 한 해의 마지막 날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오는 31일 밤 호텔 19층 샴페인바에서 '뉴 이어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 참여 고객 전원은 레드와 화이트 와인, 샴페인 등 무제한 주류와 연어샌드위치, 에스까르고 크림 타르트, 카나페, 올리브와 구운 새우 꼬치 등 푸짐한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보신각 타종행사도 중계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기다려야 하는 부담 없이 따듯한 실내에서 편안하게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뷔페 즐기며 제야의 종소리 맞이하세요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뉴 이어 이브 카운트다운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2019 카운트다운 파티는 1층 델마르에서 진행된다. 밤 8시 30분부터 새벽12시 30분까지는 제야의 종소리가 스크린으로 중계된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세미 뷔페, 무제한 생맥주와 와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카운트다운 패키지에 아이스링크 이벤트까지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19년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패키지'를 12월 31일 단 하루 판매한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손님을 위한 상품으로, 이 패키지에는 스탠더드 한강뷰 객실 1박을 비롯해 웰컴 와인 셋업과 실내수영장·체육관 무료 이용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에서는 새해 전야를 특별하게 장식할 이벤트가 열린다. 은빛 아이스링크에서 우아한 피겨 스케이팅 공연이 펼쳐지며, 이후에는 모든 고객이 아이스링크에 모여 카운트다운을 하며 감동적인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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