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완다 나라 SNS)
축구선수 마우로 이카르디의 연상 아내 완다 나라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들을 강도높게 반박했다.
지난 25일 완다 나라는 '코리에레 데로 스포르트'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완다 나라는 "남편 동료와 외도를 저질렀다는 이야기는 완전한 루머다"라면서 "그런 일은 살면서 해본 적이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완다 나라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수술 의혹에도 당당히 목소리를 냈다. 그는 "젊은 시절 가슴 확대 수술을 한 건 맞다"면서 "워낙 큰 엉덩이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완다 나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결 방송인이다. 2008년 축구선수 막시 로페즈와 결혼했다가 2013년 이혼했고, 이듬해 이카르디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