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방송 최초 하우스 공개…브루노 父 그림 등장에 “이게 왜 여기에!”

입력 2019-12-24 23:26 수정 2019-12-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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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강문영이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방송 최초로 강문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강문영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청춘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천마산 중턱에 위치한 강문영의 2층 집은 화이트 톤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집은 고급 리조트 꾸며진 마당과 널찍한 거실, 화이트 풍으로 꾸며진 문영의 방, 딸 예주의 공주풍 방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초대된 브루노는 집 거실에서 자신의 아버지 그림을 발견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문영은 역시 “원래 있던 거다. 20년 넘은 거다. 정말 아버지가 그린 거냐”라고 놀라워했다.

검증 결과 해당 그림은 화가인 브루노의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 맞는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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