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세찌 인스타그램)
톱스타들의 인기는 그의 가족들에게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게 한다. 차두리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동생 차세찌와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들은 심심찮게 미디어에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다고 연예인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다. 이들의 직업에 종종 세간의 도마에 오르는 이유다.
차두리 동생 차세찌 직업은 제대로 알려진 바 없다. 2009년 군 전역 후 스위스 유학을 다녀왔다고 전해질 뿐이다. 2015년 한 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업무를 했다는 후문이 있지만, 구체적인 직책과 현황은 비밀에 부쳐지는 모양새다.
차두리 동생 차세찌와 맞물려 홍진영 언니 홍선영 직업 역시 상당부분 베일에 싸여 있다.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그야말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전문 방송인은 아니다. SNS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 식품 협찬을 하거나, 동생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기도 하지만 공식적 직업은 여전히 괄호 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