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이 내년 중으로 정부가 5000억 원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일 대비 35원(3.18%) 오른 1135원에 거래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고 ‘벤처 4대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4조 59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공급하다고 전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에게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장기 융자하며 성장 단계별로 △창업기 2.55조원 △성장기 1.73조 원 △재도전 기업과 긴급 유동성 자금 등 0.31조 원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금리는 1.85∼2.65% 수준이며 대출기간은 5∼10년이다.
아울러 업력 3∼10년 중소기업 중 혁신성장 분야 및 스케일업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자금도 신설한다. 대표적인 정책이 스마트공장 구축이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전용자금으로 5000억 원을 배정해 내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 구축을 촉진한다.
휴림로봇은 제조업용 로봇 및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며, 스마트공장 증설 수혜주로 꼽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