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1월 방학과 설 연휴 등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내노선을 추가 편성해 공급을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1월 김포~제주 노선에 왕복 19편을 추가 운항해 공급석 7182석을 늘린다.
아울러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는 김포~부산 노선을 임시 편성해 운영한다.
하루 3편 4536석 규모로 해당 기간 왕복 12편을 편성한다. 운항 시각은 편마다 다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방학과 설 연휴 등 왕래가 맞은 국내선 수요에 대비해 남은 기재를 활용해 특별 편성과 함께 증편을 통해 공급석을 늘렸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