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19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 개최

입력 2019-12-1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클래스효성 임직원들이 18일 ‘효성과 함께하는 2019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에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효성그룹)
▲더클래스효성 임직원들이 18일 ‘효성과 함께하는 2019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에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효성그룹)

효성그룹은 18일 종로구에 있는 세종마을푸르메센터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2019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아동 청소년과 가족, 종로구 지역주민 총 150명이 초대됐다.

이번 음악회는효성이 후원하는 푸르메재단의 장애인 재활치료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푸르메재활센터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 합창 공연과 태권무 시범, 사물놀이 등이 진행됐다.

동물피리 만들기, 사탕인형 만들기, 어린이 패션타투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었다.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15명은 이날 일일 산타가 돼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고,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조현준 회장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6,000
    • +0.96%
    • 이더리움
    • 3,584,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21%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192,800
    • +0.42%
    • 에이다
    • 486
    • +4.52%
    • 이오스
    • 702
    • +2.3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02%
    • 체인링크
    • 15,350
    • +4%
    • 샌드박스
    • 37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