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17일 서울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7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19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평가에는 총 68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신한카드를 포함한 3개 회사가 종합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이번 평가에서 회사 내부 소비자보호 체계와 기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끊임없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소비자보호 활동에 힘쓰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해서 이끌어온 바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