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한국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책자가 9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국제비즈니스 대상 시상식에서 세일즈브로셔 부문 대상인 스티브상(Steivie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맥도날드 기업 철학 및 가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것으로 맥도날드는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축구교실’과 ‘RMHC 재단’을 운영해 왔고, 서울올림픽 20주년을 맞아 2008 베이징 올림픽에 20명의 챔피언키즈를 파견했다.
올해 제 5회째를 맞이한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의 기업과 종사자들이 한 해 동안 펼친 사업활동을 ▲기업, 사무소, 제품 ▲조직 ▲팀 ▲개인 ▲광고 및 미디어 활동 5개 부문, 총 13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