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0.25p, 상승(▲32.9p, +1.54%)마감. 외국인 +5150억, 기관 +4776억, 개인 -9846억

입력 2019-12-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포인트(+1.54%) 상승한 2170.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5150억 원을, 기관은 477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984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2.4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1.76%) 금융업(+1.3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29%) 유통업(+1.22%) 건설업(+1.1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ED(+3.36%), 태양광(+2.25%), 방위산업(+2.11%), IT(+1.71%), 카지노(+1.4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0.23%), 주류(-0.06%), 백화점(-0.0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63% 오른 5만47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5.40% 오른 8만79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3.41%), 신한지주(+3.28%)가 상승한 반면 LG생활건강(-2.43%), 기아차(-1.22%), SK(-0.39%)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금호전기(+22.20%), 엔케이물산(+17.36%), 한국화장품(+16.7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오리엔트바이오(-6.90%), 삼성출판사(-5.93%), 텔코웨어(-4.6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컨버즈(+29.87%), 두산솔루스2우B(+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0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1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2원(-1.4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9원(-2.30%), 중국 위안화는 168원(-0.5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18,000
    • +3.61%
    • 이더리움
    • 4,47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66%
    • 리플
    • 821
    • +0.74%
    • 솔라나
    • 305,100
    • +6.27%
    • 에이다
    • 835
    • +1.71%
    • 이오스
    • 785
    • +4.8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07%
    • 체인링크
    • 19,750
    • -2.47%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