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 역대급 입학전형 이유 있었네…놀라운 서울대 진학률

입력 2019-12-1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일상이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문제적 남자’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은 입학 전형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자기소개서, 성적, 면접 등 언뜻 보면 보편적인 전형이지만, 학생은 면접 시간이 백분이라는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특히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의외의 독특한 질문들도 있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밝혀 흥미를 모으기도 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는 그만큼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국내 유수의 우수 대학교는 물론, 해외 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작년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는 수시 22명, 정시 11명으로 총 3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진학했다. 2017년에는 총 40명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는 우수한 실적을 보여줬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공부 비법부터 학교 생활 에피소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1,000
    • +3.88%
    • 이더리움
    • 4,40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8%
    • 리플
    • 810
    • -0.37%
    • 솔라나
    • 291,700
    • +2.42%
    • 에이다
    • 811
    • -0.37%
    • 이오스
    • 782
    • +6.98%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45%
    • 체인링크
    • 19,430
    • -3.57%
    • 샌드박스
    • 404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