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9850원(-3.64%)으로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7만500원(-3.42%)으로 내렸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각각 4만2500원(-1.16%), 1만2900원(-0.77%)으로 연속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호가 1만3650원(2.63%)으로 3일 연속 올랐으나,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3만4250원(-1.44%)으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1만1500원(2.22%)으로 상승했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와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는 각각 1만7900원(0.85%), 1만2000원(0.84%)으로 소폭 올랐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와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각각 1만8250원(-1.35%), 3600원(-1.37%)으로 52주 최저가로 떨어졌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4500원(1.40%)으로 상승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호가 7500원(19.05%)으로 폭등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4550원(0.34%)으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