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허점, "성폭행설 김건모만큼 강용석 못 믿어"

입력 2019-12-10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캡처)
(출처=유튜브 캡처)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향한 불신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다.

가세연 측이 지난 9일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이 상황이 진실일 것이라 추측하며 김건모의 행실을 질타한다.

반대 여론도 크다. 가세연은 강용석이 운영하는 곳으로, 강용석의 말과 행동 자체를 불신하는 이들의 수가 적지 않다. 일각에서는 "김건모만큼 강용석도 못 믿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때문에 강용석의 폭로가 모두 사실이라고 믿을 수 있겠냐며, 가세연의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현재 가세연은 오늘(10일) 밤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다른 피해자를 공개할 것이라 예고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12,000
    • +6.18%
    • 이더리움
    • 4,499,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2.14%
    • 리플
    • 822
    • -1.67%
    • 솔라나
    • 304,400
    • +3.29%
    • 에이다
    • 836
    • +1.58%
    • 이오스
    • 779
    • -3.47%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0.42%
    • 체인링크
    • 19,950
    • -0.65%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