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네이버의 임동아 리더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동안 프로젝트 꽃 캠페인, 파트너스퀘어, D-커머스프로그램 등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활동을 해왔다. 특히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출 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네이버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동아 네이버 동반성장 담당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