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오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중간계 축제' 이벤트를 개최, 신규 가입하는 유저 전원에게 원정대 풀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하고, 이들 중 추첨을 통해 MP4 플레이어와 한게임 USB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이 기간 중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매일 1장씩의 행운권을 증정, 당첨자에게는 25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게임 무료 이용 쿠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서버 오픈 이후 인기 급상승 중인 MMORPG ‘R2’는 건방진 토끼 NPC가 무료로 나누어 주는 절구 아이템을, 사냥을 통해 획득한 절구공이로 다듬어 다시 가져가면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해 주는 '돌아온 건방진 토끼의 추석 선물' 이벤트를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어 MMORPG ‘아크로드’는 짧은 추석 연휴를 알차게 즐기기 위한 이벤트로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보름달 특별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한복을 입고 등장한 스워시버클러 NPC에게 받은 추석 특집 퀘스트를 수행한 유저에게 다양한 유료 아이템들을 선물할 계획이다.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는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세 명의 유저가 한데 모여 ‘한가위’ 단어를 이용한 3행시를 짓고 이를 스크릿샷을 찍어 이미지 게시판에 올리면,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우수작 6편을 선정해 최고급 빙화의 주술서 아이템 100장씩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온라인’은 대규모의 ‘시즌1.0: 히프노크의 위협’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한 달간 유저 전원에게 택배고양이, 박스이용권 등 총 8가지의 부가서비스를 일주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엑스트라 서비스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보다 재미있고 풍성한 추석을 위해 각 게임별로 쉽고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게임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이 어울려 보다 알차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