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사태’ 장성규, 사과 기사에 뜨거운 눈물 '현재 속내는'

입력 2019-12-07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장성규 SNS )
(출처=장성규 SNS )

오또맘 사태에 장성규가 SNS에 팔로우 1명만을 남겼다.

오또맘은 5일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워 했음을 캡처해 인증, 장성규까지 불똥이 튀었다.

오또맘은 다음날 경솔했음을 인정하며 사과 게시물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자신이 방송 중인 라디오 공식 계정만을 남긴 채 오또맘을 포함, 모든 이들을 언팔했다. 하지만 해당 사태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수 일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을 당시 장성규의 반응이 어땠는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5월 골프 대회 도중 기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인물로 떠올랐다. 알고 보니 주최 측에서 스케줄을 다 맞춰주겠다고 해서 참여했던 것. 당시 그는 “앞뒤 사정을 모르시는 한 분이 기자들 앞에 공개 발언을 했고 그게 기사화됐다”고 해명했다.

지난달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장성규는 “한 기자 분께 사과 전화를 받았다. 그 기자분이 정정 기사도 내주셨다. 그 때 정정기사를 보니 눈물이 났다”고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해다.

사과기사에 눈물을 흘렸던 장성규가 이번 오또맘 사태에 어떤 심경을 겪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83,000
    • +3.26%
    • 이더리움
    • 4,387,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5%
    • 리플
    • 802
    • -0.62%
    • 솔라나
    • 289,500
    • +1.33%
    • 에이다
    • 796
    • -0.87%
    • 이오스
    • 775
    • +6.46%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600
    • -0.24%
    • 체인링크
    • 19,240
    • -4.23%
    • 샌드박스
    • 401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