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요요미가 '미스트롯'의 굴욕을 뒤로 하고 송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오는 10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는 '2019송년음악회' 무대에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출연한다. 해당 공연에는 송가인과 김나희, 김양 등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대거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요요미가 이날 공연 무대에 서는 건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그의 주가를 방증하는 지점이다. 특히 요요미는 TV조선 ' 미스트롯' 출연 당히 1차 경연에서 탈락하며 '통편집'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며 인지도를 높여 온 게 빛을 발하게 된 셈이다.
한편 요요미는 올해 나이 26세로 앳된 얼굴과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매력인 가수다. 특히 50~60대 팬덤을 보유해 '아저씨들의 아이유'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기도 하다.